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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샘 치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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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샘치과
댓글 0건 조회 848회 작성일 11-05-1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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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샘치과입니다.

저희 치과에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 걱정하시는대로 입술이나 손가락 등을 빠는 습관은 치아의 배열을 변화시켜 부정 교합을 야기시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나이에 따라 습관이 치아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서, 치료 방법도 다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구강 습관은 만 4세 이전에는 빈번히 관찰되다가 만 6세까지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만 4세 이전의 습관은 점차 중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교정치료를 시행하지는 않으며,

만 4세~만 6세까지는 환아에게 습관을 중지해야한다는 것을 이해시킨후 교정 장치없이 습관을 중지하도록 적극 유도 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유치열에 습관에 의한 부정 교합이 있더라도 습관을 중단한 이후에 나는 영구치는 정상적으로 맹출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만 6세 이후에도 습관이 남아있을경우에는 영구치열에 부정교합을 야기시킬수있어 보다 적극적인 교정 치료가 필요로 합니다.

지금 15개월이라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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